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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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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대부도,선재도,영흥도
제목 1-7 대부도,선재도,영흥도
작성자 (주)와이엘 (ip:)
  • 작성일 2013-07-18 13: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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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47
  • 평점 0점

십리포 해수욕장..... 영흥도에있는 십리포 해수욕장 입니다

1-6 포인트(일병공개)와 연결되어 있는 장소로 해수욕장 쪽으로 입수하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ㅋㅋㅋ)

해수욕장 바로앞에서도 어느정도의 해루질을 하기는 하지만 .........

사실 대다수의 해수욕장 해루질은 정면에서는 유동이 많은 생물...즉 물고기류,꽃게 이런것이 잡히고 양쪽 싸이드쪽에서

유동성이 적은 낙지,해삼,소라 등이 잡히죠..... ^^;;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해수욕장 가운데는 아무래도 인파도 많거니와

모래든 뻘이든 주로 평평한 편이어서 갯것들의 노출이 심한 반면 양쪽 싸이드 쪽으로는 보통~ 돌과 절벽 뻘 등로 이루어진

지형이 다수이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해수욕장 좌측 모습입니다

우측 모습입니다

정면 모습입니다 ^^

우측을 좀더 접근하여 촬영한 모습입니다 정면과는 달리 점점 돌이 많아지지요 ^^;;

약간 물이 더 들어온후 우측 모습입니다 대략 이러한 모습으로 대다수의 해수욕장또한 대동소이 하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나중에라도 해수욕장 해루질을 하셔야할 경우에는 잘 기억해 두세요 ^^

또한 아이들 혹은 여자들을 동반한 서해안 해수욕장 물놀이 팁을 드리자면.......^^;;

물때표 공부를 하셨다고 가정하고 말씀 드립니다 ^^;; 절때 모르시면 않되요 ㅋㅋㅋ

아래 두가지 물때표를 보세요 (예를들어 영흥도 해수욕장에 간다고 볼때.....^^)

위와같은 물때에는 저라면 낮에 식구들 대리고 해수욕장 않갑니다 ㅋㅋㅋㅋ

한~~낮에 제일 더울때는 간조라서 물 쭉~~빠저있고 물놀이도 힘들고 (위에 사진들처럼 말이죠 ㅋㅋㅋ)

저녁에 아이들과 갯뻘체험 이라도 할까하면 물 만땅이고요 ㅋㅋㅋ 위에 사진 속에는 없지만

제가 촬영하러 간날도 물은 저 멀리 돌밭 뻘밭 지나서 있다보니 해변가 텐트촌은 열기로 푹푹찌고 ㅠ.ㅠ

아이들은 물놀이가 않되니 징징거리고 에휴~~~~ 제가 보기에는 휴가지가 아니라 난민 수용소였습니다 ㅋㅋㅋㅋ

위에 물때와는 반대 상황이 되겠죠 ㅋㅋㅋ 정~~~반대 ㅋㅋㅋㅋ 이해 하시죠 ?

가족들을 챙겨서 휴가를 가야하는 ....혹은....여친을 꼬셔서 ㅋㅋㅋ 휴가를 가야하는 아빠,오빠들 꼭~~기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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